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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창업자 3명 중에서 유래를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모든 시험이 끝나고 하루 종일 자유시간을 주던 12월의 어느 날. 나중에 커서 회사를 만들면 이름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을 하며 하루종일 종이에 회사 명칭을 적던 중, ANGSON이라는 이름이 가장 끌렸던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대표는 전한결입니다.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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