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추운 겨울, 중학교 교실에서 '미래에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기나긴 고민 끝에 ANGSON이 탄생하였습니다. 팀원 일동은 우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갈색 교복을 입고 떠들던 학생들은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ANGSON을 처음 결성했던 그 때의 열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